게임일기

티아나 엔딩
렌 엔딩
건슬로는 에블린 엔딩 봤다. 스샷은 없다


개인적인 난이도 (노말 난이도 기준)
초반 : 워리어 < 나이트 <<< 건슬링어
후반 : 건슬링어 < 나이트 < 워리어

난사 스킬 배우기 전까지는 건슬이 제일 까다롭다.
체력도 낮고 방어도 낮고 초반엔 사거리도 짧고 공격도 일직선이라 잘 안 맞는다.
대신 난사 배우면 많이 쉬워지긴 했다.

워리어가 제일 무난했던 것 같고 나이트는 초반에 조금 힘들다. 템이 별로다보니 가뜩이나 낮은 공격력인데 방어력도 높지 않다보니 공격하랴 포션쓰랴 바쁘다. 근데 후반가니 체력 빵빵하고 공격도 어느정도 스킬로 커버되니 괜찮았다.

하드 난이도 이후로는 안 해봤으니 모른다.


에블린 엔딩이 마음에 들었다. 에블린 성격도 좋고 예쁘니까. 사실 에블린 스토리 깨고 삭제하려 했다 (건슬로 하다보니 빡쳐서).
근데 티아나 죽는 모습 보고 티아나가 불쌍하다 생각이 들어서 티아나 엔딩까진 봐줘야지 하던 중 영서4를 먼저 플레이했고 4엔딩 이후에 5를 진행하니 이어지는 스토리가 재밌고 흥미로워서 티아나 엔딩을 재밌게 봤다.
또 근데 렌이 엔딩에서 너무 불쌍해서 그래 렌 엔딩도 보자 해서 결국 세가지 엔딩 모두 보게 되었다. 특히 렌 엔딩에 4와 이어지는 게 많아서 특히 재밌었다.



약 28시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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