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플레이 시작일: 2021년 12월 2일

플레이 종료일: 2022년 1월 15일

플레이 타임: 80시간 10분(1회차)

 

노말난이도 클리어.

 

결말이 왜 이따구?

벽궤 결말도 찝찝하고 섬궤1 결말도 찝찝했는데

그래도 벽궤 결말보단 덜 찝찝하다.

내가 섬궤 등장인물보다 영벽궤 등장인물을 더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어쨌든 섬궤4 바로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섬궤1, 2와 달리 그래픽도 깔끔해졌고 UI도 약간 변경됐지만 적응되니 불편한 건 없었다.

다만 배속이 없어서 상당히 압박이긴 했다.

 

게임 난이도는 이전작들의 노말에 비해 굉장히 잘 맞춰진 난이도라고 생각.

짜증났던 몬스터 나오는 상자도 사라졌고, 좋은 아츠 교환도 처음부터 가능해서(물론 재료는 나중 이야기) 전략의 폭이 넓어져 좋았다.

 

그리고 링크에 이어 브레이브 시스템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딜레이 때문에 아츠보단 크래프트가 더 좋은데 크래프트를 마음껏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좋았다.

 

 

스토리로 넘어가보자면...

이번작엔 왤케 죽는 애들이 많은지

그리고 떡밥을 풀 것처럼 하더니 결국 또 다음 시리즈로 넘어갔다.

환염계획이 도대체 뭐냐???

 

 

 

 

그리고 섬궤1, 2에 이어 섬궤 3도 메인화면이 계속해서 변경된다.

 

 

좋았던 점: 도전과제 난이도가 확 줄어서 놓친 게 없다는 점

그리고 2회차 연계가 포인트제가 아니고 전부 다 선택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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