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클리어 (재탕)
초회차 50시간, 초기화하고 2회차 70시간 총 120시간 걸림
사실 DLC 생각하면 초회차에 120시간 찍어야겠지만 초회차에는 DLC 건너뛰었었고,
2회차 DLC는 너무 노가다성이 짙어서 빡쳐서 트레이너 썼다.. ㅋㅋㅋ
애들 한 방에 훙훙 썰어버리는 거 재밌음
특히나 곁잠 CG 보려고 호감도작 하는거 극혐이었는데 트레이너에서 지원해줘서 다행이었다...
CG 채우는 게 이번 2회차 목표였는데 달성해서 감격스럽다...
처음엔 아스나 고정에 딴 애들 둘 돌아가면서 파티 꾸리다가
첫 DLC 때 세븐이랑 레인 들어와서 걔네 둘 고정으로 쓰고
앨리스랑 티아 들어오고 나서는 앨리스 프리미어 티아 셋으로 끝까지 깼다.
원래 앨리스 보려고 DLC 꾸역꾸역 깼는데 하다보니 티아가 너무 좋아졌다
본편에서 그 앙칼지던 쪼끄만 년이 DLC 끝나갈 때쯤 되니 데레데레한 숙녀가 된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프리미어는 약간 샤니마스 린제 느낌.
이 HR 한정으로 티아, 프리미어 >>>> 딴 애들
그리고 원래 소아온 원작파라서 전작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들인 스트레아, 필리아, 레인, 세븐이랑 SAO 75층부터 합류했다는 설정인 리파랑 시논 설정이 초회차 할 때 스토리 이해 하나도 안 되고 되게 별로였는데 2회차 하기 전에 미리 꺼라위키 정독하고 캐릭터 파악했더니 좀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아 레인과 세븐이 자매구나 서로 아이돌 목표로 하고 있구나 등등 알고 보니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